퇴근길 혼잡한 정류장에 4살아기 혼자 내려주고 간 240번 버스기사

기타 퇴근길 혼잡한 정류장에 4살아기 혼자 내려주고 간 240번 버스기사

2017.09.11. 오후 7:21
익명
퇴근길 혼잡한 정류장에 4살아기 혼자 내려주고 간 240번 버스기사
좀전 6시 27-30분경 서울 건대근처 버스정류장. 혼잡한 240번 버스에서 4살아기만 내리고 엄마는 미처 못 내린 상태로 버스 출발. 아기엄마가 울부짖으며 내려달라 하고 승객들도 내려주라고 했으나 기사는 듣지않고 다음정류장까지 가서야 아이엄마를 내려주었다고 함. 아이의 안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음.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으로 공분을 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