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길 자전거로 출근했다 안산시화
중간지점 군자천(?) 자전거도로 출근중에
너무심한 냄새 때문에 도저히 출근하기
힘들었다 도대체 환경청직원들은 이시간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 썩은물을 먹고사는 백조 한테 너무 미안했다
하천을 왜 이렇게 관리하는가
공단을 폐쇄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공무원 x놈들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거야
한마리 새 에게 너무 미안했다
이하천을 청계천 처럼 맑게 하고싶은
심정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