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량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피해신고를하는데 살고있지않다는 이유로
피해신고접수조차안받아줘요
전세줬는집이였는데 세입자는 지진이후
나가버렸고 1차접수때도 늦게갔다고 안된다고 하더니
저렇게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는 사진을 공무원에게
보여줬는데도 집주인이 수리하라고 안된다고
하네요 1차 접수때는 조금만한 실금간것도
돈 백만원씩 위로금백만원씩 지급해줬는데
전작 이렇게 피해가 있어도 집이 비워져있다는
애매한기준으로 접수안해주는게 화납니다
살고있는사람이 무서워서 집이 비워져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걸 저희가 어떻게 수리하라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저런집을 누가 들어가서 살고 싶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