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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밤 10시30분경 성화동 소재 자동차 광택 샾에서 화재.샵 안에는 자동차 페인트및 불에 잘붙는 소재의 제품이 가득하며,영상으로도 폭발음이 들리정도의 폭발도 수차례. 근처의 산남동 소재 소방서와 가경동 소재 소방서가 있었으나 거의 전소후 도착.지켜보는 시민들 한결같이 소방차가 늦게 온다고 탄식을 함. 또한 바로 옆은 대형 페인트 가게가 있어서 늦게 진화시 더 큰 불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임. 다행이도 건물안에는 사람이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