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어치 이야기

순간포착 며느리와 어치 이야기

2016.06.01. 오후 12:01
익명
아는 지인이 보내왔어요. 며느리와 어치이야기 어미새! 달을 벗삼아 해를 맞이하며 알을 품더니 어느사이 둥우리에서 새끼의 옹아리가 들린다 아비가 물어다주는 먹이로 쑥 쑥 자라는 모습이 베란다 밖 ~! 나무 둥치 보금자리는 환상이다 어제아침 놀라운 광경!~~^^♡ 새끼들의 배설물을 입으로 받아 둥지를 깨끗이 정돈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어미의 지극한 사랑과 아비의 부지런함이 보는 나로 하여금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창공이 놀이터가 될때까지 때를기다리겠지!~~^ 어치를 보면 며느리가 생각난다 몇년만에 기쁨이를 태에 품었다 그러면서도 4학기째 대학원에서 놀이치료를 열심히 공부한디ㅡ 그 모습이 아름답다 기쁨이도 엄마를 통해 생명을 공급받으며 때를 기다리겠지!~~^^♡♡ 쑥 쑥~!! 자라거라~~^^♡ 건강하게..... 엄마가 공부할때 지혜도ᆢ 지식도 쑥 쑥~~^^♡ 하나님의 사랑과 아빠ᆞ엄마의 귀함을 듬뿍 받으며 세상으로 나오너라. 하나님의 시간이 만남의 축복을 주실것을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야탑동에서 시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