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보내왔어요. 며느리와 어치이야기
어미새!
달을 벗삼아 해를 맞이하며
알을 품더니
어느사이
둥우리에서
새끼의 옹아리가 들린다
아비가
물어다주는 먹이로
쑥 쑥 자라는 모습이
베란다 밖 ~!
나무 둥치 보금자리는
환상이다
어제아침
놀라운 광경!~~^^♡
새끼들의 배설물을
입으로 받아
둥지를 깨끗이 정돈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어미의 지극한 사랑과
아비의 부지런함이
보는 나로 하여금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창공이 놀이터가 될때까지 때를기다리겠지!~~^
어치를 보면 며느리가
생각난다
몇년만에 기쁨이를
태에 품었다
그러면서도
4학기째 대학원에서
놀이치료를 열심히 공부한디ㅡ
그 모습이
아름답다
기쁨이도 엄마를 통해 생명을 공급받으며
때를 기다리겠지!~~^^♡♡
쑥 쑥~!!
자라거라~~^^♡
건강하게.....
엄마가 공부할때
지혜도ᆢ
지식도 쑥 쑥~~^^♡
하나님의 사랑과
아빠ᆞ엄마의 귀함을
듬뿍 받으며
세상으로 나오너라.
하나님의 시간이
만남의 축복을 주실것을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야탑동에서
시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