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지하철 문 끼임 사고

기타 평촌역 지하철 문 끼임 사고

2016.09.30. 오후 1:07
김수****
평촌역 지하철 문 끼임 사고
9월 29일 오후 7시 5분경 지하철 4호선 평촌역에서 오이도행 열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열차의 문에 열리고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제 몸이 끼었고 10-15초간 문에 몸을 압박 당했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였으년 더 큰.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제보자는 현재 팔과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지 않는 기관사의 직무유기와 안전불감증을 제보합니다. 그리고 해당 기관사가 누군지 모른다며 화면이 흐릿해서 알수 없다며 안일하게 대처한 평촌역 역무원들의 행태를 기자님께 제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