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값 인상 이후

기타 공병값 인상 이후

2016.09.30. 오후 5:03
pe****
공병값 인상 이후
소주 공병 하나에 40원에서 회수률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공영 하나에 100원으로 인상했고 그로 인해 소주 판매가는 100원이 아닌 200-300원 이상 인상 되었고 술집에서는 3,000원 팔던것을 4,000원으로 인상해서 정작 서민들 아니 성신보다 못한 노동자들이 먹는 술값을 인상해서 결국 물가를 올리는 방법이 되었는데 지금 공병 회수는 달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동네 수퍼 갔더니 공병값은 예전과 다름없이 40원이었고 TV에서도 공병값을 40원 돌려주니 재횔용하라는 광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누가 누구와 결탁했는지 공병값은 오르지 않았는데 술값만 오르게 했는지 그 공무원을 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전 국민에게 1인당 한해 4-5만원을 부담 준다고 한다면 전 국민이 보는 피해는 수 천억원이 되는데 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단 말입니까. 정부에서 승인을 했을텐데 확인을 않는다면 이거 말이 되는 건가요. 국민은 누굴 믿고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