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실리콘공장서 불 근로자1명, 소방대원 1명 부상

사고현장 인천 부평구 실리콘공장서 불 근로자1명, 소방대원 1명 부상

2017.02.02. 오후 3:08
이명****
안녕하세요.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032-723-5350/010-3596-1787) 조금 전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난 실리콘 공장 화재 소식을 제보드립니다. (검토 후 반영 되신다면 널리 알리고자 위 번호로 문자 부탁드리겠습니다) 2월 2일 낮 11시 20분경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실리콘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날 화재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씨(33살,남)가 연기를 마시고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구조대원 B씨(36살,남)가 3층에서 구조활동 중 화물용 엘리베이터 난간으로 떨어졌지만 2층에 멈춰있던 엘리베이터 위로 떨어져 허리와 무릎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소방차 20여대와 인원 70여명을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고 불은 40여분만에 꺼졌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