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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롯데몰 인근 사거리(스타벅스 건너편)에서 광역버스 (43번으로 추정됨)가 우회전을 하는 도중 횡단보도에서 사람을 치어 보행자 (무단횡단인지 아닌지는 모름) 목숨을 잃은것으로 판단됨. 응급차로 시신을 담는 가방 한구가 들려 이송되는것을 목격하였다. 평소 이 사거리는 구파발역을 지나 버스들이 통일로로 나가기 위해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는 길로 횡단보도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승용차와 버스들이 우회전을 하여 교통정체 및 보행자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하늘색 광역버스들은 과감한 우회전과 2차선이 아닌 1차선에서 우회전을 하는 등 과격한 운전을 하고있다. 특히 롯데몰이 들어선 이후로 차량 이동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교통 신호체계가 바뀌어 전에는 횡단보도가 사방향 동시에 켜졌는데 이제는 없어지면서 스타벅스 롯데몰 사이 교차로가 파란불이 켜져도 통일로로 나가는 버스들과 승용차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