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사기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타 절도사기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7.08.13. 오후 4:33
김영****
절도사기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건개요 6월 3일 차가 주차되어 있는 지하주차장에 갔다가 우연이 바람도 빠지고, 자물쇠도 채워져 있지 않은 방치된 자전거가 있어 그곳이 무원고 학생들이 많이 모여 흡연하는 장소이다보니 분실 우려가 있어 혹시 주인이라도 찾아줄수있을까 싶어 자전거를 이동시켜 2층 복도에 본인의 자물쇠로 거치시켜놓고 익일 자녀들로 하여금 타이어에 바람도 넣어오게 하였습니다. 관리소나 경비실에 연락하여 주인을 찾아 주라고 이야기를 해야 했으나 바삐 살다 보니 말할 시간을 놓쳐버렸고, 마침 단지내 방치자전거 폐기 처리기간과 겹쳐 1층 보관대에 옮겨놓아야했지만 동호수 스티커도 부착되어있지 않아 주인을 알수없고 폐기될 것을 우려하여 2층에 보관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6월 23일 2층에 보관 중이던 자전거가 없어진 것을 알게되었고, 주인이 찾아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7월 19일 관리소를 통해 연락이 오고 파출소에 신고가 되고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당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행신초 운영위원 3년, 행신1동 자치위원, 신능중 운영위원 등을 하며 지역사회와 학교에 봉사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오지랍이 넓어 선의든 악의든 절도가 되었고, 20일 피해자와 합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합의금으로 피해자는 150만원을 요구하였으나 너무 부담이 컸고 어차피 자전거는 없어졌으므로 새 자전거를 사준다는 생각에 자전거값 70만원에 추가장착했다는 페달과 등 비용으로 10만원을 더 요구하여 80만원을 주었습니다.경찰서에서는 고양법원으로 이관하여 즉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 24일이 법원에 즉결심판을 받는 날이었으나 고양경찰서에서 실수로 미리연락을 안해주었고 하루 지난 25일 연락이와서 31일에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합의하고 2층에 있던 분실된 자전거를 찾아보기위해 CCTV를 돌려보았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게도 피해자 본인이 6월 13일 가져간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는 6월 5일 관리소에 와서 CCTV를 돌려본 후 가해자의 차를 알게되었고 차에 부착되어있는 집주소와 연락처를 알고 찾아와서 자전거를 가져간 것입니다. 복장을 갈아 입어가며 CCTV를 피해 절도하듯 본인의 자전거를 다시 가져간 것입니다. 더 기가막힌것은 7월 20일 전화로 합의하는 도중 자전거가 있었으면 자전거만 받고 말았을텐데 이런 말까지 하며 어차피 없으니 새 자전거를 사라고 준 합의금까지 받아간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자는 결국 잃어버린 자전거를 찾아가고 새 자전거를 사라고 준 합의금까지 다 받아간것 입니다. 한가지 추가할 사항은 마치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함정을 파고 고가의 자전거를 방치된 것처럼하여 선량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꽃뱀이나 보험사기단 같은 절도사기를 기획한 듯 합니다. 피해자는 자전거를 지하에 갖다놓기 전부터 자꾸 그 곳을 둘러보러 왔었고 그 이후에도 방치시킨 자전거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러 다시오 곤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6월 3일 가해자가 그 자전거를 이동시키며 절도범으로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전거가 본인의 자전거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선량한 청년이 고가의 자전거를 잊어버린 것으로 알고 합의금을 주며 해결하려고 했으나 그 이후에 알게된 사실은 뭔가 의도된 각본에 의하여 계획된 전형적인 절도사기같습니다. 오토바이 배달을 하는 젊은 청년이 타기에는 너무 고가의 자전거 이며 그 자전거를 바람도 빼고 자물쇠도 안채워 마치 방치된것 처럼 함으로서 다른사람들이 절도범이 되게하는 아주 지능적인 사기사건으로 보입니다. 추후에 또다른 저와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나오면 안되기에 그리고 그 젊은이가 다시 그와같은 사기를 치지 못하게 하기위해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절도라는 법망을 이용해 욕심과 돈에 눈이 먼 젊은이가 앞으로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면 안되기에 올바른 판단과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CCTV 화면 보관 기간이 2달, 3달 인것을 알고 일부러 50일 가까이 지난후에, 합의 보상금을 더 많이 받으려는 목적으로 피해자 본인이 몰래 먼저 가져간 후 경찰에 신고 하였고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처음부터 악의로 기획된 전형적인 사기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과 후에 이상한 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부모의 집이라며 같이 사는것 같지도 않은데 피해자는 신변노출을 꺼려하며 합의서도 고양경찰서 담당부서에서 가해자만 작성 후 먼저가라하여 피해자 본인만 남아 마져 작성하였습니다. 대낮에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CCTV를 피해다니며 생활하고 있어 본인의 자전거인지도 불명확하며 어디서 가져온 자전거로 절도를 유발시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곳이 단지내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도 아니고 전화로 합의하던 도중 우연히 피해자가 그 비싼 자신의 자전거라고 우기는 자전거의 기아 단수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관점에서 볼때 자전거를 즐겨타는 사람같지도 않고 자신이 벌어서 산 자전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이런 정도의 고급자전거를 사준 것 같지도 않고 보관했던 곳이 정상적으로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도 아니었고 자물쇠도 채워져 있지도 않은데 채워 놨다고 하고, 타이어 바람도 빠져있었는데 정상적으로 타다가 새워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단지내에서는 방치된 자전거 폐기기간이었기에 각각의 주인이 있는 자전거는 동호수 스티커를 발부받아 부착해야됬던 시기인데 전혀 그런 스티커도 붙어있지않았기에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혹 관리소에서도 이동시켜 폐기시킬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정과 정황으로 보기에 처음부터 덫을 놓고 의도된대로 가져간 누군가에게 경찰에 절도로 신고하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합의금을 많이 뜯어내려는 절도 사기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내가 그 덫에 걸려들었지만 이번 아니 다음번에라도 누군가 범죄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정황이었습니다. 그 중고 자전거와 그 합의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많은 세월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젊은이가 이와같은 나쁜 돈에 눈이 멀고 욕망에 쪄들어 다른 선량한 시민들을 절도범으로 몰아 협박하는 그리고 법망을 이용해 신고를 무기삼아 말도 안되는 합의금을 요구하는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하기에 올바른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내가 절도범으로 몰렸지만 이런 상황이면 누구나 절도범이 될 수 있기에 따끔한 충고와 올바른 수사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 후에 어떠한 책임이라도 물어야 할 것 입니다. 나이가 조금 더 먹은 인생 선배로서 젊은 인생 후배에게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두서없이 간청 드립니다. 꼭 사실 확인 후에 올바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7월 31일 고양지원에서 즉결을 받았습니다. 판사님께서 주인이 있는지 모른 상태로 방치된 자전거를 이동시켰다며 절도가 아니라 점유물 이탈이라 하시며 기각시켰고 추후 고양 경찰서에서 연락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후 10일이 지나도록 전혀 어떠한 연락도 처리도 없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청년이 이와 같이 절도 사기를 행함으로써 요번에는 제가 함정에 빠져 덫에 걸려들어 본인의 자전거라는 분실됐다는 자전거도 몰래 복장을 갈아입어가며 마스크에 오타바이 헬멧까지 써가며 CCTV를 피해 찾아가 놓고 한달 후 경찰에 절도로 신고하고, 합의금 조로 새 자전거 값 더하기 추가 장착비용까지 80만원을 받아가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피해자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비정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가해자로 몰린 저는 파출소에 경찰서에 법원 즉결까지 많은 시간을 빼았기며 불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합의 후 1주일동안 시간을 내어 36시간동안 아파트 단지내 10초소, 6초소, 7초소까지 모든 CCTV를 뒤져가며 피해자라고 코스프레 행사하는 나쁜 의도의 청년의 절도사기 행각을 찾아냈습니다. 올바른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의가 살아있는 정의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써 나쁜 의도의 청년에게도 이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꼭 알려 주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을 겪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더 착하게 살자! 지금까지 착하게 살아왔지만 보다 더 착하게 살자! 꼭 올바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8월 9일 밤 그때까지도 고양결찰서로부터 아무 연락도 없어 국민신문고에 위에 글을 올렸고 11일 오전 담당자로부터의 전화와 오후에 답변글이 올라왔습니다. 검찰로 넘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절도에서 점유물이탈로 변경해서요. 제가 원하고 있는 자전거 소유자라는 청년의 어떠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할 것 같지도 않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합의하고 즉결가고 거기서 절도로 인정하고 끝냈으면 벌금 얼마내고 깨끗이 끝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합의 후 제가 36시간 1주일동안 CCTV를 돌려보고 확인한 상황에서 이대로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아 돌고돌아 보다 먼 길로 힘들게 나아가려합니다. 가족들은 보복이 두려운지 걱정도 많이 하고 저도 괴롭지만 이 청년을 그냥두면 2차 3차 범죄가 우려되고 저와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또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 작년말부터 나라도 어수선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잘해보자 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시점에 이런 보잘것 없는 일로 글을 올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도 나의 말과 주장을 들어주려하지않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꼭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법은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법을 악용해서 선의의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상황을 정의로운 사회가 아닙니다. 꼭 올바른 처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