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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푸르지오1차 재계발 신축현장입니다. 저는 이 신축현장 뒷쪽 해돋이로에 사는 주민입니다. 어제 많은 비로 아침에 도로가 침하가 되었는데 건설현장측은 수도관이 터져 도로가 무너져 내렸다고 주장합니다. 이에앞서 약 보름전 현재 침하가된 15미터 아래 도로도 똑같이 침하가되어 통행, 단전, 단수가 되어 생활의 불편함을 느꼈고 도로가 침하가 된 부분은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로 통행하는 길입니다. 또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불안감에 도무지 길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건설현장 토목파트가 제대로 공사가 시공 된것인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동네 주민들은 살고있습니다. 더군다나 동네주민들은 평균60대 이상 어르신들이 거주하고있고 사고로 이어진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