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추념일에 독일 시청에 걸린 조기..일본은 보고 있는가?

기타 홀로코스트 추념일에 독일 시청에 걸린 조기..일본은 보고 있는가?

2016.01.28. 오전 03:27
이명****
홀로코스트 추념일에 독일 시청에 걸린 조기..일본은 보고 있는가?
독일 카셀 브레멘 지역을 다니면서 오늘 시청 등 주요 건물에서 독일 국기를 한폭 내려서 게양하거나 국기봉 끝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혹시 또 테러 희생자가 있었는지 걱정스럽게 보면서 현지인에게 왜 조기가 걸렸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바로 나왔습니다. 오늘이 바로 구 소련군대가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해방시킨 날이고 이날 1월27일 이날을 홀로코스트 추념일로 정해서 애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정한 유대인 홀로코스트 추념일이지만 다른 나라는 관심이 없을지라도 독일 만큼은 연방정부. 지방정부 등 모두 큰 애도의 마음 속죄의 마음으로 부끄러운 역사를 숨기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조기를 게양힌다는 것입니다. 메르켈 수상의 행보와 아베의 행보가 비교되는 시점에서 독일의 이러한 역사 바로보기 노력은 일본의 역사 왜곡 시도에 큰 경종을 주고 있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