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7단지 금일 물탱크 터져 홍수상태

사고현장 목동7단지 금일 물탱크 터져 홍수상태

2018.02.22. 오후 6:22
이윤****
오늘 705동 물탱크가 터져 1층까지 물난리 홍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빈번함에도 정부에서는 주거환경은 무시한채 건물구조 콘크리트 내구성에 중점을 둔 구조안전성평가를 50프로까지 올려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고자하는 목동아파트 주민들을 투기꾼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목동아파트는 세대내 스프링클러 및 방회벽이 미설치되어 초기화재진압을 할 수없고 주차장도 평균 0.45대로 최근 여러차례 화재 때 소방차 진입을 못하였습니다. 작은 생활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으나 지진 안전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내진설계 기준도 마련되지 않았던 80년대 아파트를 콘크리트 강도 위주로 안전진단을 결정한다는것은 국민의 안전은 뒷전인 조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