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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먼저 사고발생이 맘이 아픕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경강선 ktx는 동계올림픽를 앞두고 개통 되었습니다. 고속열차는 시속 200km 이상 달리는 열차를 말하는데요 사고당시 열차가 통과역인 구내를 통과중 최고속도에서 탈선했다면 대형사고가 발생했을겁이다 이번 사고 원인이 선로전환기 오류로 잠정되는 흐름인데요 열차가 탈선하는 원인은 쉽게 몇가지로 설명되는데요 첫번째는 레일이 휘거나 끊어져 나가거나 등 선로상태 불량입니다 다른하나는 곡선등에서 과속으로 인한 탈선이 있구요 마지막으로 선로를 전환해주는 장치 즉 선로전환기가 있습니다. 사고구간에 설치된 선로전환기는 NS형 전기선로전환기로 AC220V를 전원으로 동작하는 모터가 주 장치이며 모터의 정전 또는 역전에 따라서 모터축에 연결된 기어에 위해 기계적인 동작으로 바뀌어 선로가 좌우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사고난곳의 선로전환기는 쌍동기로 쉽게 표현하면 하나의 제어명령에 위해 2대가 동시 동작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어명령에 위해 전환된 2대의 선로전환기가 모두 정상 동작표시를 해야만 열차가 진입할수 있는 신호기가 동작을 하는 겁니다. 철도신호에서 수십년 동안 사용해온 선로전환기표시회로방식은 한번에 제어로 두대 이상 동작하는 선로전환기의 표시회로는 직렬회로 입니다. 선로전환기가 21A.21B호가 있다면 당연히 두대의 전환완료조건이 정상되었을때 21호는 정상인데요 아마도 일년전 쯤 부터 이 직렬회로를 개선하여 동작제어는 하나로 하되 전환완료 표시회로를 각각 분리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추새로 되었습니다. 철도공사 본사내에서 철도신호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현장을 무시한 결과중의 하나로 봅니다. 앞으로도 또 이런 사고가 발생되지 않는다고 단언할수없는대요. 철도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구요. 한심한 사람들의 출세만 위해서 무슨 성과만을 만들어내는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또한 철도신호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 고충을 알고 정부차원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고. 이런 것외에도 더 큰 위험성이 많다는것을 관계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사고가 나면 기강헤이니 안전관리 미숙이니 하지만 실제로는 그 보다 더큰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