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3 창문 탈락. 사용자책임?

기타 뉴SM3 창문 탈락. 사용자책임?

2019.01.01. 오후 1:45
po****
뉴SM3 창문 탈락. 사용자책임?
차량 출발을 하기위해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나오고 있었죠. 밤이라 잘 안보여 조수석 창문을 여는데 뭔가 깨지는 소리가나며 창문이 쑥 꺼져버리더니 반 시계방향으로 돌아가 버렸네요. 창문 조금올리고 뒷편으로 밀고 하면서 대충 창을 닫고(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ㄷㄷㄷ) 내려는 왔는데... 주유소 직원도 놀라네요.. 5만 탔는데 뭔 소동인지... 이프 붙아고 다니고 있네요 정비소 갔더니 늦었다고 해준다에 수리부속 조치는 안된다 해서 테이프로 붙이고 주행 중입니다. 르노삼성정비소 직원은 SM3에서 가끔 발생하는 증상인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하네요. 인터넷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여러건 나오는데 이게 차량의 문제라는 것을 현장에서는 인정하는데 본사에서 인정하지 않아 정비책임은 차주가 지어야한다고 하는 군요. 차량의 주행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겨울철과 비가 올때 주행이 어렵고. 겨울에는 가급적 창문을 열지 말아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