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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여중1학년인 딸아이가 지난주목요일 반아이들에게 성추행을당했습니다 그중주동자2명은 15일동안 딸아이 치마를걷어서 속바지와팬티를 4번벗겼구요 딸아이도처음에는 정말벗길줄은 모르고 장난치는걸로생각해서 웃었다고합니다 그런데 발목까지벗기는일이 2~3일에한번꼴로 딸아이는 도망가고 다른반까지쫒아와 속바지와 팬티를 벗기고도망가고 하는일이반복되고 사건당일날 그아이들2명이 또 팬티를 벗기려해서 생리를한다고 거짓말을하고 모면하려햇는데 확인하자면서 생리대파우치를 가져가서는 그안에있던 여분팬티를 꺼내서 반아이들27명과함께 던지고 주고받고 딸 아이는 약이올라 따라단면서 잡으려하고 반아이들여럿이 발을걸어넘어뜨리고 뒷문으로가면 뒷문을잠그고 창문으로가면창문을잠그는등 아이가 주라고하면 팬티를 팔에끼워서 조롱하고 머리에쓰라는둥 주동자중1명의 아이는 자기 속바지위에 입고 딸아이를조롱했습니다 그후 선생님이 알려와알게되고 그아이들은 전혀 반성에기미를보이지않고 유학가면 그만이니 징계가두렵지않다면서 아이를 두번상처주도있습니다 아이는 심한 스트레스와우울증상으로 정신과상담과 약을복용하고있고 학교측에학폭위와 형사고소를 해놓은상태입니다 너무답답하여 공신력있는 언론사에서 이슈화해주시면 아이들에게도 경각심과 성에관한 엄중함을 가르쳐줄수있지않을까싶어 제보를해봅니다 꼭좀 연락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