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천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 경인고속도로를 건너는 육교가 있습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들용 경사도로가 있는데 주로 배달 오토바이들이 이용하고 있어 보행자들이 보행에 어렵습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신고하기에는 촬영도 어렵고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시비문제도 있어 어려운데, 경찰에 연락을 하니 인원이 부족하고 오토바이용 CCTV가 없어서 단속이 어렵다고 합니다. 5분만 있어도 10여대 단속이 어렵지 않은데요. 건너가면 건너오니까 한쪽만을 비추면 오토바이 번호가 찍히니까 영상검색만으로 단속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