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의 횡포

기타 항공사의 횡포

2016.04.04. 오전 08:25
익명
항공사의 횡포
2016년 4월 4일 월요일 아침 8시 김해공항. 급한 일로 서울로 가려는 사람들이 35번 게이트 앞에 모여 있었다. 탑승시간 변경 안내판이 나타났다. "기내정리"로 탑승시간이 지연되는데 탑승시간은 "미정"이란다. 기내정리에 소요되는 시간 조차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는 땅콩회항식의 이런 짓거리를 도대체 언제까지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