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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1개밖에 안올라가서 제일 중점적인 부분을 올립니다. (10초 이후부터 집중해서 보세요/필요시 추가영상 전송) 사고유발하는 레커차. 16년 7월 17일 평온한 주말아침. 경기도 수원시 한 도로. 레커차(삼x화재 소속)가 신호위반을 하고 직진을 감행합니다. 반대편에서 좌회전신호받고 정상적으로 유턴하는 차량을 보고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가까스로 사고는 면하였으나 나란히 주행하는 동안 딱 붙어 압박하면서 창문을 내리고 사과는 커녕 온갖 욕설과 폭언 그리고 손모양으로 모욕을 주고 떠납니다. 이보다 더한 적반하장이 또 있을까요? 생명권침해 뿐만 아니라 온갖 모욕으로 명예감정까지 훼손시키는 난폭,보복 운전자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한 바 있고, 이로써 112명을 형사입건하여 처벌한바 있습니다. 차후에도 전담팀을 구성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하였으나 실효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길에서 여전히 당당하게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법익을 침해하는 난폭,보복운전자들. 보다 강력한 처벌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